1. 금년에도 교민들과 애독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내년은 1960년생이 환갑을 맞는 쥐띠해인 경자년으로 한국 총선, 동경올림픽, 미국 대통령 선거 등 큰 이벤트들이 있는 해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편안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 LA 교민 리쳐드 윤 부부가 9월 28일 바다낚시를 나가서 336 파운드의 참 다랑어 (참치)를 시간여 사투끝에 잡았다는 금년에 가장 즐거운 뉴스입니다. 투산 교민 가정에도 내년에는 이런 행운을 갖게되기 바랍니다.
3. 투산 교향악단은 음악애호가와 음대생들을 위해 새해 1월11일과 12일 베토벤 심포니 2번과 8번을 연주할 예정인데 관람석이 제한되어있어 입장권 조기구매가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