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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r
사과나무교회 故 조재훈 장로 하관예배 엄수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8
투산 사과나무교회 장로로 이창언 목사와 함께 20여년간 사과나무교회를 최고의 교회로 이끌어온 故 조재훈 장로의 하관예배가 3월6일 오전 9시 그랜트길의 East Lawn Palmls 장지에서 거행되었다.
김철휘 목사가 집례한 이날 예배에서는 윤석민 안수집사의 기도와 김목사의 "죽은 자의 부활"이란 주제의 설교가 있은 후 조객 모두 하관 예배에 참석해 헌화했다.
유가족은 조객들을 중국 부페식당으로 초대했다.
故 조재훈 장로는 1940년생으로 한양대학을 졸업후 1987년에 미국으로 이민와 투산시내에서 리즈 스토어를 운영해왔다. 고인은 병고로 한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돌아와 지난 2월27일 오전9시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에 앞서 3월 3일에는 이창언 원로 목사와 김철휘 목사의 집례로 발인예배가 있었다. 이 예배에서는 룻 굳윈 권사가 기도를 했고 이창언 원로목사가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한 사람들" 제하로 설교하고 축도로 끝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