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주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OC-SD에서 피닉스-라스베가스 평통 서덕자 지회장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후 서덕자 지회장은 25일 서울서 개최되는 평통 간부들의 워크샵에 참석하고 대통령이 수여하는 평통 간부 위촉장을 수임하는 행사에 참석키위해 출국했다.
2.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 (투사모)에 헌금해온 이순자 장로와 남편 Peter Trusko (예비역 중령) 부부가 9월22일 투산지역의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직접 헌금수표를 전달해왔다. 투사모는 금년에도 겨울 양말을 배포하고 소외된 이웃에 저녁식사를 직접 전달하는 등 장기간 불우이웃돕기 사역을 해오고 있다.
3. 베토벤의 생일을 기념하는 투산 교향악단의 특별프로에 밴 클라이번 수상자인 한인 피아니스트 선우 예권 (Sunwoo Yekwon)씨가 강렬한 베토벤 교항곡 7번을 9월22일 연주했다고 ADS지가 사진과 함께 해설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