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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an
작년 투산 여름은 무더위, 겨울에는 시내에 눈 덮혀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45
전 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몸살을 앓은 가운데 기상청 자료를 종합하면 작년 투산의 여름은 평균 기온 70.3도를 기록, 2017년의 73.3도에 이어 2번째로 무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의 투산지역 특이할만한 기후는 1월1일 꽤 많은 눈이 시내에 적설된 것과 2월에 9번째로 많은 비가 내려 기록에 오른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기록상 5월에는 2번째로 많은 강우를 기록했으며 5월11일에는 1.1 인치로 일간 최고의 강우량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7월에는 3번째로 더운 달로 기록을 세웠으며 8월에도 2번째로 더운 달로 기록에 올랐고 여름의 평균은 2번째로 무더운 온도였다. 11월은 9번째로 무더운 11월이었고 강우량으로 7번째로 오르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Climate Prediction Center (기후 예상국)의 2020년 투산 지역 기후예보에 의하면 새해에는 지금까지의 기상 패턴과는 달리 봄에는 평균 온도보다 높겠고 강우량은 평균을 밑돈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