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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May
투산지역 미장원, 이발소 5월8일부터 영업 재개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68
덕 듀씨 아리조나 주지사의 행정명령 완화로 일부 업종이 재오픈하게 되는데 미장원과 이발소가 5월8일부터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식당도 내주에는 거리두기 지침 가운데 점차적으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Salon 520 권은경 원장은 "벌써부터 손님 예약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다"면서 "부의 지침을 철저히 따라 다시 문닫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마카운티의 코로나 확진자에 관한 소식은 밝지만은 않다. 주말에는 36명의 확진자가 증가한 1379명에 사망자도 16명이 증가한 105명으로 숫자가 계속 늘고있다.
업주들은 만약 어렵게 오픈해서 영업중 다시 감염자가 발생하는 일이 생길까봐 기쁨과 불안이 교차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