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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ug
투산시, 최신식 Pothole 수리차 자체 개발해 6대 출동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82
투산에도 무더위가 닥치면서 찻길의 Pothole (움푹 파인 곳) 수리가 지연되거나 수리를 하더라도 폭우로 다시 길에 구멍이 뚫려 그 위를 지나는 차에 손상을 주고 교통체증이 자주 일어나는 등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었다.
해결책을 고심하던 투산시 교통국은 수년에 걸친 연구끝에 신형 팟홀 수리차량을 개발했다.
8월 5일부터 우선 6대의 수리차량이 시내에서 투입돼 신속하게 도로 수리를 했다.
새로 개발한 팟홀 수리차는 운전석 뒤에 버너 (burner)가 있고 4톤의 아스팔트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프로판 (propane) 히터도 설비돼 있어 여러대의 공사차량과 인원이 동원되는 일을 홀로 감당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팟홀의 크기에 관계없이 차 한 대로 모든 팟홀을 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없이 신속하게 수리할 수 있다고 시 교통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