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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Aug
투산 2020년 살인용의자, 경찰과 대치 끝에 손들고 항복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63
투산에서 강력범죄가 발생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타 지방까지 DNA를 대조해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을 체포하는 개가를 올리는 투산경찰들이 시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20일 투산 경찰은 총격 소리가 난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는 데 Camino Santiago길 북쪽 현장에서 이미 총격으로 숨진 30세의 Morgan Brown씨를 발견했다.
당시 살해 용의자는 이미 도주해 현장에 없었지만 투산 경찰은 지난주 8월 19일 1년 넘게 추적중이던 용의자 James Geehan이 400 E. Wilcox길 주택에 숨어있음을 파악하고 집에서 나올것을 권고했으나 거절해 SWAT팀 등을 동원해 대응했다.
수시간후 용의자는 손들고 나와 체포돼 피마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그에게는 100만불의 보석금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