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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Jan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산에서 40일간 전지훈련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22
작년 한국 프로야구전에서 최하위에서 5위로 부상한 경남 창원시 홈 베이스 야구팀 NC 다이노스 (감독 이동훈) 선수단이 전지 훈련차 투산에 온다.
이들은 1월29일 투산에 도착해 3월9일까지 아넥스 필드에서 훈련을 한다.
이동훈 감독과 코치 9명, 투수 등 선수단은 50여명은 29일 오후4시 김해공항을 출발, 인천과 LA를 경유해 투산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후 자율훈련을 한 후 2월1일부터는 3일간 훈련하고 하루를 쉬는 정규훈련 스케쥴에 돌입한다.
NC 홍보팀에 의하면 전지훈련중 KT 위즈와 4회, SK 와이번스와 3회의 평가전을 Kino Complex에서 갖게되며, UA 하고도 일정을 조율중이라고 한다.
이 팀의 식사는Azian (대표 이정민)이 담당한다.
다른 팀들의 전지훈련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교민들의 응원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