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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Feb
LA의 '반갑다 친구야' 관광팀 26일부터 4박5일간 투산명산 투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56
LA에서 친화적 자연과 명산 등을 단체 관광하는 "반갑다 친구야" 클럽 (대표 김평식)이 2월26일부터 4박5일 예정으로 투산의 3대 명산을 찾았다. 이후 이들은 아리조나의 유마시를 끝으로 여정을 마칠 예정이다.
한국과 전 미국의 자연 명소를 찾아 여행하는 수백명의 회원을 가진 클럽 "반갑다 친구야" 는 투산에서 세계적 건강코스인 사비노 캐년 등산, 백설이 덮인 레몬 산정, 우주 망원이 설치된 Kit 천문대를 답사한다.
현재 10년째 중앙일보 여행 칼럼에 기고하고 있는 김평식씨는 전 미국 50개주 전부를 관광 인솔했으며 이번 투산 방문을 계기로 봄철이 오면 아름다운 자연과 많은 관광 명소를 가진 투산을 자주 찾겠다고 했다.
이미 LA 중앙일보는 2월6일자에 투산관광을 김씨 사진과 함께 보도했으며 본지 송기자는 NC등 몇 개 야구팀의 전지훈련과 울릉도, 신안군 한국학생 연수와 함께 세계적 보석쇼, 세계 싸이클 대회가 투산에서 열린다고 소개했다.
김평식씨는 이번 첫 투산 관광팀이 시간이 나면 수천대의 예편 항공기의 무덤 관광에 송기자의 도움을 요청했으며 저녁 시간에는 관광팀원들에게 투산의 명소 설명회를 해주기로 했다.
LA 시니어들과 일부 주민들이 투산으로의 정착을 선호한다는 기사와 함께 단체관광단의 투산 방문은 앞으로 남가주 지역 한인들에게 투산을 알리고 투산 이주를 역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