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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Dec
Chad Kasmar 신임 투산 경찰국장 업무 회견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72
매그너스 국장의 후임, 채드 카스마 신임경찰국장이 지난주말 기자회견을 갖고 업무 우선 순위를 발표했다.
2000년 투산 경찰에서 순찰차 근무 보직으로 시작한 44세의 UA출신 카스마 국장은 자기업무의 최우선순위를 안전한 교통 질서 확립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특별히 시민들도 봉사하는 학교구역의 운전속도 준수를 강력히 통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년 (12월 20일 기준) 교통사고로 83명이 사망하고 살인사건이 94건이 발생했는데 이런 수치를 대폭 줄이겠다고 했다
둘째로는 앞으로 시와 의회 및 여러 선출직 공무원 그리고 여러 계층의 시민들과 대화를 많이 가져 경찰이 잘하는 점과 시정이 필요한 점을 파악하겠다고 했다. 특히 주거지가 일정치 않거나 소외된 구룹과도 적극적인 대화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셋째로는 경찰인력 부족을 조속히 해결키 위해 새 경찰관의 채용을 계속할 것이며 경찰관들의 실내교육과 현지실습을 강력히 실시하여 경찰의 질을 높임으로 가정불화 처리와 사망자 통보 등 업무에도 적절이 대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망사항으로 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은 개인 소지품이나 특히 총기류들을 차에다 두지말고 집에 잘 보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금년 총기류에 의해 400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으나 앞으로 모두가 힘을 합쳐 강력사고를 방지하자고 했다.
카스마 국장은 투산 경찰이 2018년에는 63,868장의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했고 2019년에는 63,569장으로 줄었으며 경찰력 감소에도 12월 20일까지는 43,824장으로 29,301장이 줄어 효과적 경찰 운영이 열매를 거두었다고 말하고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