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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투산 사과나무교회 골프대회 수익금 한국학교에 전달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260
금년으로 미국독립 기념일 기념골프대회를 18회째 개최해온 사과나무교회(목사 이창언)의 이창언 담임목사는 금년 골프대회에서의 수익금과 교인들의 성금 등을 7월11일 9시30분 교회 목사실에서 투산 한국학교 김의철 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의 골프대회 박래설 준비위원장은 자금부족으로 한국학교 운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골프대회 수익금을 전달키로 결정했다며 많지는 않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이창언 목사가 김의철 교장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