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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Feb
평통위원들의 사랑의 쌀 600포 3월초 배포시작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019
사랑과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남아조나 평통위원들이 중심이 되어 1월에 시작한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이 범교민적 호응을 받아 2월10일 현재 목표인600포를 모금하고도 1200달러를 초과해 2월15일로 모금캠페인을 종료하고 LA에서 쌀을 운반해와 3월초부터 불우한 이웃에 나누어 주기로 했다.
지난 1월24일 투산한인목자협의회와 안광준, 김건선 평통위원은 모임을 갖고 사랑의 쌀 600포를 투산한인목자협의회(회장 박경환)가 배포하는데 합의를 보았었다.
박경환 목사는 2월13일 각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홍보하여 희망자를 접수한 후 교직자들이 중심이 되어 배포키로 했다.
한편 교회에 나가지않는 교민들은 본지 투산지사에 e-mail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접수후 쿠폰을 우편으로 보내 배포받을 수 있도록 잠정결정하고 자세한 세부지침이 나오는대로 다시 홍보키로했다.
박경환 목사는 사랑의 쌀 배포에 교민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주위에 있는 노인, 최저생활자, 신체장애자, 병으로 신음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연락해서 이번 캠페인이 좋은 열매를 맺도록 협조해 줄 것을 호소했다
교회에 안나가는 교민들의 연락처: 아리조나 타임즈 투산지사 (520)260-1738, e-mail주소: [email protected]
(사진) 협조를 호소하는 박경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