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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ug
구세군교회 청소년 여름캠프 5주 코스 종료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968
투산구세군한인교회(사관 박이훈, 박혜원)가 금년에 첫 시도한 청소년캠프(Summer Day Camo)가 20-25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월6일에 시작, 5주 과정을 마치고 지난주 교회직원 및 학부모와 청소년 등 50명에 가까운 관계자들이 참석한 속에 청소년들이 배운 실기를 보여주며 종강했다.
청소년캠프 월.화는 정규클래스로 오전에는 운동, 산수와 작문공부, 스낵시간에이어 신앙설교와 바이블 클래스를 가지며 점심후에는 음악시간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클라리넷, 기타, 드럼 등의 악기를 개인지도로 가르치며, 매주 수요일은 나들이 프로로 금년에는 도서관 견학, 수영장, 소노라 사막공원, 볼링장, 구세군 성인운동시설 등을 견학했고 화요일 특별프로는 영화관 방문이다.
여름캠프는 청소년 교육지도와 기술지도, 과외활동에 중점을 두면서 맛벌이 부부들을 위한 베이비시터의 역활도 하게 되는데 박이훈 사관에의하면 내년에는 사업계획을 확대하여 타 교회와 교민사회의 청소년들을 많이 받아 들이고 시간도 연장하여 학부모들의 자녀들을 위한 방학 동안의 여러 업무들을 돕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