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2011-Jun
투산 중학생 4명 학생교류 프로로 울릉도 연수출발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609
울릉도(정윤열 군수)와 투산연수위원회(회장 김건선)가 공동추진하는 한미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릉도의 초청을 받은 투산 Townsend 국제학교의 중학생 4명이 안혜숙 투산교육청 지도교사의 인솔하에 2주 예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하게 된다.
이들은 5월26일 정영희국장 및 학부모들의 환송을 받으며 새벽 5시30분에 출발했으며 6월9일에 돌아오게 된다.
LA, 인천, 강릉을 거쳐 울릉도로 간 학생들은 한국 홈스테이 가정에 머물고 일주일간 울릉도 중학교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정규수업을 받으면서 시간나는대로 섬관광 및 한국문화 체험을 하고 6월5일에는 울릉도를 떠나 포항, 경주, 부산, 서울시내 관광을 한 뒤 6월9일 오후 3시30분 투산으로 돌아오게 된다.
김건선 연수위원장에 의하면 2012년1월부터 시작되는 울릉도 학생 연수는 처음으로 어린 초등반학생 12명, 중등반8명, 고등반4명으로 총 24명이 오게되는데 이와는 별도로 아리조나대학 진학을 위한 고등학교학생 수명은 투산고교 입학과 대학진학을 위해 수속절차와 학사서류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