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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Sep
카운티 보건국, 새 검사기준으로 시행한 8월 위생검열 - 11개업소 불합격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58
피마카운티 보건국이 식당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여드려 식당검열기준을 완화해 실시한 8월 첫 위생검열에서 총 4600개 업소중 421개 업소가 합격판정을 받았고 39개 업소는 시정지적을 받았다.
또한 11개 업소는 불합격되고 그중 몇개소는 관찰 또는 잠정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피마카운티 보건국은 지금까지 5등급으로 나누던 것을 우수업체, 교육필요, 유해시정업체, 집행유예 등 8개 등급으로 분리해 관찰했는데 계속 불합격되거나 시정을 하지않은 식당은 임시적 영업정지를 시킨 후 시정이 되지않으면 업소를 폐쇄 시키는 등 계속되는 위법을 단속하고 있다
검열국이 발표한 바에 의하면 2018년에 영업을 시작한 한 게요리 식당은 물통에 죽어있는 게를 요리해 손님에게 제공하다 걸렸는데 이 업소는 영업시작 후 7번의 검열에서 5번을 불합격해 결국 조건부 영업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또한 한인 등 아시안들이 많이 찾는 딤슨식당도 온수, 하수장치 정비시까지 영업 정지를 당했다
한편 우수업체들도 다수 선정됐다.
7800 E Broadway의 스프라우트 식품점내 작은 Oymi 스시 카운터는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