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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pr
투산의 새 한인교회 '감사기쁨교회' 건물 매입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924
지난 수개월간 투산 교민사회에 수다한 소문을 일으킨 바 있는 새로운 한인교회인 투산 감사기쁨교회가 지난 4월5일과 6일 미국교단에 건물 계약금을 지불하고 교회건물을 매입했으며 오는5월15일부터 2주간 건물내장을 완료한 후 뜻있는 교인들과 5월30일부터 예배를 시작한다.
이 교회는 California University Liano의 부학장인 Josephine Lee 목사가 시무하게 되며 LA의 전도사과 함께 감옥에 있는 한국인선교, 노숙자를 위한 선교, 저소득층과 빈민을 위한 선교에 주력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투산지역에서 현재 교회에 나가는 성도들은 사양하고 하나님의 일을 할 사명자들의 동참은 환영한다고 이목사는 말했다.
이목사는 14년을 투산에 거주하면서 Joy World Mission Center (Speedway와 7가)을 통해 선교를 해왔으며 러시아와 중국선교도 다녀왔고 그의 가족중에는 현, LA 감사한인교회 (목사 김영길)장로를 비롯해서 여러 교회의 목사 등 7명이 교계에서 봉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건물은 현재 꿈의 교회 (배동균 목사)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