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2011-Jun
독립기념일 기념, 사과나무교회 제19회 골프대회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613
매년 미국독립 기념일을 맞아 사과나무교회 (목사 이창언)가 주최하는 제19회 교민친선 골프대회가 예약하기 쉽지 않은 고급 골프장 Omni 골프장에서 7월4일(월) 오전8시부터 샷건형식으로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과나무교회 남선교회는 교회와 단체의 벽을 넘어 많은 골퍼들의 참석을 바라고 있다.
Omni 골프장은 투산에서도 일류골프장으로 알려져 Omni Tucson Nat'l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번 대회장소 선정은 안광준 평통지회장이 특별히 교섭하여 성사됐다.
이번 대회는 남아리조나 한인회가 후원하고 이날의 수익금 전액은 투산한국학교(교장 김의철)의 후원금으로 전달하게된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한국, 미국인 등 국적에 관계없이 남녀선수들이 휴일을 골프로 즐기고 한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데 일조함과 동시에 타교회나 단체에서는 이번대회에 동참하여 투산 스프츠팀의 단결된 힘을 보이고 싶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 그리고 참가자들 전원을 대상으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고 대회후 푸짐한 점심이 준비된다.
참가비는 70불이며 문의는 Rae 박 (520) 405-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