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2011-Jan
울릉도 제3차 투산 영어연수생 12명 1월8일 도착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7862
금년으로 세번째가 되는 울릉도 장학생들의 투산 영어연수를 위해 12명의 연수생 일행이 울릉군 박성식 교육지원관과 정종록교사의 인솔하에 1월6일 울릉도를 출발, 포항시,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LA를 거쳐 1월8일 UA6498편으로 투산에 도착한다.
이들은 영어연수 및 미국가정에서의 생활실습을 하며 2월7일까지 4주간의 체류케 된다.
개강식은 Townsend 국제학교에서 1월10일 오전9시, Bob Walkup 투산시장, Ray Carroll 등 카운티 감독관을 비롯해서 투산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김건선 연수위원장, 안광준 평통지회장, 박무길 한인회장 등이 참석하게 된다.
연수생들은 행사후부터 곧바로 파트너가 되는 미국학생 Ambassador를 배정받아 Class에서 공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생은 울릉중학교, 우산중학교, 서중학교, 북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명단은 김규동, 김채린, 문상신, 고정백, 김경아, 김지연, 박령준, 박수빈, 안현찬, 이해영, 박송은, 박휘영, 정종록 학생등이며 전남 신안군 도서학생들도 2명의 지도교사 인솔하에 거의 같은 시간에 도착하여 이날 함께 개강하게 된다. 연수위원회에서는 많은 교민들과 교회, 단체들이 섬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미국가정에 묵으며 한식이 그리운 학생들과 현지답사 날에는 김밥 등을 준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는 김건선 연수위원장
(520) 990-9654
문의 및 연수 스케쥴
투산지사 (520) 260-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