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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r
남AZ 한인회 이사회 회칙개정 위한 위원회 구성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609
임기를 9개월여 앞두고 있는 제14대 한인회 이사회는 11명 이사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20일 오후 6시 감빠이스시(오라클)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의는 한승희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됐는데 1월9일에 열린 <교민의 밤> 행사의 수입.지출보고와 재정감사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이 있었으며 회칙개정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했다.
박무길 한인회장이 제출한 감사서류에 영수증의 미비 및 서류가 누락된 점이 지적되었으며 증비서류 보완으로 선명한 서류정리가 요구되기도 했다.
또한 한인회 회칙을 보완을 위한 회칙개정위원을 한승희, 박무길, 한종연, 오정숙, 서덕자이사로 구성하기로 결정한 뒤 차기 이사회는 5월15일 개최하기로 잠정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5월에 개최할 경로잔치, 6.25참전용사의 밤, 투산 국제음식전 출전, 차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한인회장 이.취임식, 한국학교교장 임기 등 여러 현안들이 자유토론 형식으로 논의되었다.
이날 참석한 이사는 한승희 이사장을 비롯해서 박무길 한인회장, 서상훈 이사, 오정숙 감사, 박지양, 서덕자, 한종연 이사와 정원호 한인회 체육부장 등이다. 이날 일식당 감빠이 스시(대표 서대선)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회를 조용히 진행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 모두들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