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2017-Apr
투산영락교회 "비상" 주제로 찬양집회 열어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90
투산영락교회 (목사 장충렬)는 교회 연합합창단 주관으로 4월19일 저녁 7시, 교회본당에서 "비상"이라는 주제로 찬양집회를 가졌다.
많은 성도들과 특히 청년들이 참석해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랫만에 찬양집회를 개최한 영락교회 장충렬 담임목사는 "비상하게 하는 찬송의 능력 (역대하 20: 20-2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참석자는 "찬송을 들으면 기쁨이 솟아난다"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은 기도 응답을 받게 되고 찬양은 환난에서구원의 능력이 되고 찬송은 회개하고 주를 의지하게 한다"고 말했다.
영락교회는 현재 한국학교 (김의철 목사)와 한미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인들을 위한 음악의 밤 행사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중남미지역 선교사들을 도우며 선교활동도 하고 교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 등 활발한 활용을 벌이고 있다.
영락교회는 경남 창원시 소재 양곡교회 조용수 목사를 초청해 5월12일부터 14일까지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부흥성회 기간 중 "야고보의 삶의 자세" "장군과 소녀" "종말을 사는 성도들의 지혜" "위대한 교회" 등의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교회 주소는 6570 N Thornydale Rd. Marana,AZ 85741.
문의 : (520) 390-4447, (520) 498-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