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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Aug
양우광 목사 저서 시리즈 - 기적은 이미 시작되었다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07
양우광 목사의 '기적은 이미 시작되었다'는 미주 중앙일보를 통해 실렸던 칼럼을 모아 책으로 편찬한 것이다.
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안목. 세상 일들에 대한 지식과 이해, 다각도를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해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과 해석을 엿볼 수 있다.
이 칼럼은 이민, 북한 정치, 교육, 가정과 관련된 주제를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미주사회에 대한 사회적 관점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사람을 중시여기면서 지도자를 세우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말하면서 그러기 위해선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관점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 필자는 가정 상담 전공을 살려 가정에 대해서는 부부가 함께 하면 좋은 생각들을 정리, 자녀들을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북한문제에 대해 이제는 북한 인권에 대해 할말을 해야 되는 때라고 화두를 건내면서 탈북자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어떤 접근이 필요한지에 대해 피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8년간의 이민 생활을 통해 경험했던 일들을 통해 이민자들의 생활 태도를 다루어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는 추천사에서 "남가주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 교포들이 지난 여러 해 동안 양우광 목사의 글을 읽었다. 때로는 강렬한 도전의 글들이, 때로는 호수 수면의 잔잔한 달빛처럼 아름다운 글들이 지면에 소개되고 읽혔다. 그 수필들 속에 실린 소망, 호소, 탄식, 희열, 도전 등에 어느새 회유되어 나도 지금 양 목사가 쓰는 글의 독자가 되고 말았다. 이 책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로 많은 독자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다"고 썼다.
양우광 목사의 저서 시리즈는 다음 주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저서에 대한 문의와 신앙상담은 양 목사의 이메일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Cell (714) 943-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