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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Nov
보험인 신미영씨 3대 투사모 회장직 수락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31
최근 결혼 후 투산으로 이주한 보험인 신미영 씨가 대니양 씨에 이어 3대 투사모 (투산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직을 수락했다. 앞으로 활동한 봉사활동이 기대된다.
신미영 씨는 7년 전 투산 American Family 보험사에서 근무하면서 아리조나주에서 수백 명 에이전트 중에서 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했었다. 또한 투산 한인 상공회의소 창립멤버이기도 했다.
현재는 Lee Lambert 피마 커뮤니티 컬리지 총장을 내조하면서 보험업무도 계속하고 있다. 또한 한인 및 주류사회 여러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투산시의 노숙자 무료급식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투사모는 6년 전에 설립됐으며 당시 안광준 평통 지회장을 비롯해 김건선, 이광철, 하승호, 이용길, 황영희 (SV) 위원 등 뜻을 모아 사랑의쌀 600포를 투산 교민사회에 배포했다.
뉴욕의 Sunny Marketing System사의 강현석 회장은 매년 노인을 위한 생필품을 보내주고 있다. 2년 전에는 독도 지킴이 김한일 치과의사 (샌프란시스코)가 치약-치솔 세트와 기부금을 보내왔다.
설립이후 현재까지 Dr. 이은민, 이순자 장로, 이항성 장로, 지영철 장로, 대니엘 양 부동산인, 서덕자 평통위원, 익명의 LA 신학대학교수 (5년), LA 피터 리 목사 (5년) 등이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