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산한인목자협의회 (회장 박경환 목사)에서 회계를 담당하는 폴 조 목사 (투산연합감리교회 시무)는 지난 2년간 부활절 특별헌금 2301 달러 (2016년 1463 달러, 2017년 838 달러)를 허리케인 하비, 마리아, 어마 등의 피해자를 돕기 위해 11월 28일 "Giving Tuesday"에 구호단체 MAP Internatuonal에 보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2. 투산 배너 아리조나대학 의료센터에서 제약담당 연구원과 교수를 겸하고있는 김광철 박사는 흡연과 후두 관련 신약 임상시험을 위해 두 달반 예정으로 11월16일 중국으로 출발했다.
3. LA 카운티 보건국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외부 벌레들이 건물 내로 들어오는 시기에 지난 주 마켓과 식당들에 대한 위생검열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으로 한식당 2개를 포함 13개의 식당과, 도넛샵 등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4. 11월15일 "In Red" 잡지는 실리콘 밸리의 유명 엔지니어 앤소니 헤반두스키가 AI (인공지능)를 신으로 섬기는 교회를 세계최초로 설립했으며 교회명은 "Way of the Future (미래의 길)"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5. 추수감사 주일인 19일에 투산의 한인교회들은 "한 해 동안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예배를 드렸다. 많은 교회들이 성가대의 특별찬양 순서를 갖고 터키, 햄, 스터프 등 추수감사절 음식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