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민주평통 자문위원 후보신청 마감이 23일로 다가온 가운데 제14대 평통위원이며 정신과의사인 이용길 위원은 한국 민주평통이 설립 30주년을 맞아 결정한대로 뉴 평통, 젊은 평통을 세우는 뜻을 따르겠다며 3월20일 후보 재신청을 하지않기로 했다.
또한 제14대 평통위원으로 노갈레스지역에서 추천된 바 있는 백홍구 한인회 고문도 후보자 신청을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남아리조나지역 현 6명의 위원수에도 못미치는 신청자 부족사태가 발생할 지 심히 염려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