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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Dec
스시, 불고기, 갈비구이 전문 아지안 그릴 개업파티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867
오랜 준비 끝에 아지안 그릴 식당이 12월 11일 개업파티를 열었다.
투산지역 식당업계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신식 한국제 냄새와 연기가 안나는 고기구이 기계와 250인치 프로젝션TV Screen을 설치한 아지안 그릴은 오랜 내부시설 개수공사를 끝내고 12월11일 오후6시30분에 2백여명의 초청객에게 한식,일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들을 준비하고 무제한 요리와 고기구이 와인, 맥주 등 주류까지 제공했다.
새로운 고기구이 소문 때문인지 오후6시부터 손님이 몰려 파티 시작인 6시30분에는 입추의 여지가가 없었다.
잘 훈련된 웨이터와 웨이트리스의 손님접대는 일류였으며 보통 개업파티에서는 인기요리가 도중에 절품되는데 이날은 9시30분에 거의 끝날 때까지 모자람이 없었다.
식후에는 과일 디저트도 나와서 초청객들은 모두 만족했으며 칭찬하며 식당 측에 감사인사를 했다.
식당의 사장 제니퍼추씨와 추씨의 아버지 이근복 전한인회장은 입구에서 초청객에게 일일히 인사하며 정중하게 맞이했다.
개업파티에는 박양세 전회장, 김의철 전회장, 이영철 전회장, 박무길 회장, 김흥부 전부회장, 정원호 체육부장 그리고 교계에서 이기용 목사, 이순자 장로, 김종빈 장로와 학계, 요식업계에서 많은 초청객들이 참석했다.
주소는 15 N. Alvernon Way Tucson Az.85716 (520) 777-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