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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Nov
투산 영락교회 '예수 초청 큰잔치' 성황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460
꿈꾸는교회, 축제가 있는교회, 투산영락교회(목사 장충열)가 전교인이 참여한 가운데 불신자와 외국인, 타주 유입자 유학생을 비롯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계획을 알지못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11월20일 오전9시, 11시, 오후3시 세 번에 걸쳐 예수초청 큰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초청객, 주일학교교생, Em반 신도등 380여명이 참여해 큰잔치를 베풀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당신을 초대합니다"란 풀래카드를 걸어놓고 시작된 이날의 축제에서는 배강선 집사의 기도에이어 장충열 목사의 "내가 이땅에 사는이유"란 말씀으로 이어졌다.
다음에 성가대의 고백과 찬미 찬송을 들은 다음 준비된 터키와 햄, 스터핑 등 푸짐한 추수감사절 음식으로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청객 중에는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안광준 전 평통지회장, 서성훈 전 한인회수석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피닉스 지역에서도 신미영 보험대표 등 다수의인사들과 한인국제결혼가정, 히스패닉 및 소수인종, 미국인들 새로 온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석자 수는 오전 9시 축제에는 45명, 오전 11에는 160여명, 오후 3시 집회에는 35명이 참여했다. 주일학교 17명과 Em반 80여명은 따로 축제를 가졌다. 조용호 목사에 의하면 총380여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아침 9시축제시는 일식집 스시테(대표 황효철)에서 만든 클램차우더 숲이 별미였고 송옥선 은퇴권사의 집 닭장에서나온 찐계란도 함께 나눠 먹었다.
이날 새로 초청된 참석자 전원에게는영락교회 이름이 새겨진 예쁜 색상의 탁상시계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사진은 영락교회 찬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