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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Nov
미주 총연, 안광준씨 명예고문으로 추대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485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유진철) 는 11월19일 아트란타의 Hilton Hotel 에서 임원이사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이사장 및 수석부회장을 선임하고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 투산의 안광준 젼 평통지회장이 명예고문으로 추대됐다고 정재준 수석부회장이 전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명예고문에는 몇명의 전직장관 등과 김덕용 이명박 대통령 국민통합 특보를 비롯 미주에서는 4명 정도가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투산 남쪽 노가레스 한인회 박형태 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임 된 것은 박력있고 젊은 세대양성의 뜻으로 평가된다.
지난 9월말부터 시작된 총련인사 작업에서 투산지역에서는 4년간 회장직과 이사장직을 맡아 희생적 봉사로 교민들의 높은평가를 받고 있는 한승희 이사장이 추천되였으나 본인이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고사했으며 그 뒤를 이어 투산에서 20여년 살면서 한인회와 유학생등 교육분야에 자타가 인정하는 김건선씨가 추천되였으나 역시 개인사정으로 사양한 바 있다.
한편 총련은 이사장에 전 시카고 석균쇠 한인회장을, 총괄수석부회장에는 총연회장 선거를 진두지휘한 전OC한인회장이며 현 Capstone Lending사의 Loan officer인 정재준씨가 선임됐다.
<사진은 명예고문으로 추대된 안광준씨와 김덕용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