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2011-Dec
씨에라비스타 교민사회의 봉사자 황영희 평통위원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262
투산시의 남동쪽 50마일 거리에 있는 씨에라비스타시는 미육군정보학교가 포함된 거대한 호트 와츄카 육군기지를 중심으로 800여 교민들이 살고있다.
이지역에 2010년 황영희 평통위원(사진)이 산파역을 맡아 한인회 (회장 이수용, 부회장 황효숙)가 재탄생했으며 황위원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황영희 고문은 SV한인회장을 초대부터 3대까지 맡아왔으며 14기부터 평통위원으로, 금년7월에는 다시15기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았다.
황 고문은 지난 해 말 자택에서 송구영신 파티를 여는 것을 비롯 매월 교민20명 내외를 초대해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투산서 개최되는 한인회행사에는 SV교민들을 대동하고 참석하며 후원금을 내고 있다.
금년 11월6일 남아리조나교 민의밤 행사시도 현금 도네이션을 했으며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평통회의, 지난12월2일 피닉스에서 개최된 한덕수주미대사 간담회에도 초대되여 참석했다.
또한 본 지사가 주도하는 불우이웃돕기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SV지역 한미여성회 부회장으로 지역 미국 여성골퍼들과의 모임도 주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