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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Dec
한국 야구훈련팀 140명 내년 1월 첫 주말 투산에 온다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083
본국의 한화 야구팀과 마산(창원과 진해) 의 다이나소팀 각각 70명씩 총 1백40명의 선수들이 2012년 1월5일에서 7일경 투산에 도착한다.
2년전 투산시 체육 커미셔너와 한국체육 관계자 그리고 투산의 안광준, 송병화씨 등이 투산을 아시아팀의 야구훈련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이룬 것이다.
지난 주 미국 측 책임자인 Jack Donovan씨(사진)는 송병화씨에게 전화로 거의 확정됐다며 도착 일정을 알려왔다.
한화팀은 Double Tree호텔, 다이나소팀은 Holiday Inn에 묵을 예정이다.
이밖에 김치보급과 훈련생들의 식사해결, 건강문제, 의료진단, 치과치료, 비상시연락망 등은 송병화씨와 이메일로 계속 연락하며 해결하기로 했다.
다음 주에는 Donovan씨와 한국식당 List 및 의료진 Info를 교환하고 야구팀 전원이 건강하게 목적을 달성하도록 협조키로했다
현재 투산시와 한국야구팀 KIA와 SK 2팀도 내후년의 Spring Training을 조율중이며 거의 성사단계에 들어갔다.
확정되면 3백명의 야구 훈련팀이 투산에와서 미국사회 뿐 아니라 한인식당업계에도 경제호항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