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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Oct
Raytheon Missile Systems사의 60회 생일축하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902
투산지역에서 한국교포를 포함, 최대인 1만1500명을 고용하고 지방과 주정부에 130만불의 세금을 내며 400만 SqFt의 공장대지에서 군사병기를 제작해서 미국내에 70%를 군납하고 30%를 전세계 각국들에 판매하고 있는 Raytheon사가1951년 10월 투산국제비행장 남쪽에 Howard Hughes에 의해 공중대공중 레이다에 의한 유도탄을 생산한 지 금년으로 만 60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2010년 연매상 57억불을 달성한 Raytheon사는 Rancho Cucamongo(CA주), Farmington(NM주), Camden(Ark주), Louisville(KY주), Huntsville(ALA주) 등 5개 도시에도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전세계에 직원 7만2000명이 고용돼 있고 매상은 2010년에 250억불이다. Raytheon사의 Taylor Lawrence 사장은 월간 Biz Tucso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도 투산 커뮤니티에서 Critical Part에 있다"면서 "그러나 우리들은 더성장하고 사업의 번창을 위해서도 투산 커뮤니티와 주정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망했다.
투산 교민들도 교민이나 미국인중 Raytheon사에 근무하는 직원을 만나면 금주에는 60회 생일축하를 해주기 바란다.
(사진) Lawrence사장-Biz Tucson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