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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Nov
구세군 자선기금 모금 첫날 즉석에서 2만 달러 모아져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564
투산지역에서 구세군 미국교회 2개와 멕시코 및 한인교회등 4개교회가 합동으로 자선남비 시종식과 마추어 크리스마스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첫 행사가 11월15일 오전11시 30분부터 La Paloma(웨스틴 호텔)의 연회실에서 열렸다.
80여명의 초청객이 참석한가운데 점심식사를 겸한 첫 모금행사에서 참석자들이 19.800불을 즉석에서 기부하여 알찬 스타트를 하였다.
이날 구세군 한인교회에서는 박이훈, 박혜원사관, 정운영부사관, James Neeley 집사 등 4명이 참석했다.
행사를인도한 Pam Markham (Major)는 적은 수의 한인교회가 불우이웃돕기, 실버대학 등을 운영하며 음악사역팀은 10여년을 동남부지역 식품점에서 X-mas 캐롤을 연주하면서 활동하고있다고 소개하고 박이훈 사관을 호명 기립시키고 격려의 박수를보냈다.
금년에도 Red Kettle Challenge 모금행사에는 투산시의 정치,경제인들, 경찰간부들, 예술가와 대학교수등 다양한 지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 후 주최측에서는 작은 자선남비와 소개책자를 나누어 주었고 한인 구세군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한미자선남비 자원봉사자 30여명에대한 오리에테이션을 실시했다.
<사진은 한인교회대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