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5월24일 영락교회 새 성전입당 예배에 개인사정으로 참석못한 서정운목사(전 장로회신학대학총장)가 8월21일 투산을 방문, 영락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를 했으며 이날 안병호 목사(인디안선교사), 김신 목사(주향교회시무), 김철후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수) 손병철 목사(남가주동신교회)도 참석했다.
2. 이달말 하와이로 이주하는 투산교민사회의 최고연장자인 임월식 할머니를 위한 송별런치가 9월23일 12시 한식당 고송에서 정경숙씨(이영철 전 한인회장 부인)의 주재로 헬렌송 등 친지와 가족들의 참석하에 열렸으며 임 할머니는 불우한 교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활집기와 본지사에 포도주 여러 병을 보내왔다.
정경숙씨는 금년초에도 참빛교회 상록회원들을 부페식당으로 초대, 점심대접을 한 바 있다.
3. 투산시내에서 10년 가까이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신선한 동양식품을 판매하며 성업중인 식품점이 가족내 병환으로 급매코자 한다.
현재 재고를 포함하여 8만 달러로 시장에 공개 양도하고자 하며 매입을 원하면 Cell (520) 990-5469로 문의 바란다.
4. 남아리조나 한인회(회장 박무길)는 금년 마지막 순회영사업무가 9월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Grant Inn에서 있을 예정이니 업무처리 희망교민들은 조속히 문의해 시간을 예약하기 바라고 있다.
문의전화: 김영희(한인회부회장) 520-310-6776 서덕자 봉사부장 520-861-4130
5. 여름휴가를 이용 모국방문길을 떠난 홍성국(영어아카데미 원장) 가족은 4주 체류를 마치고 귀국했으며 김혜숙 선생(꿈의교회 집사)은 8월13일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