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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Sep
투산영락교회 선거로 교회 직분자 14명을 선출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357
장충열 목사가 시무한지 8년차가 되는 9월11일 투산영락교회는 주일예배를 마친후 공동의회를 열어 교회에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교인들을 제외한 세례교인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자 선거를 실시하여 시무집사 6명, 권사 8명 등 총 14명의 임직자를 선출했다.
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으며 임직자 모두들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임직자는 안수집사에 김석후, 배강선, 정인철, 황의열, 김창환, 강호진씨 등 6명이고 권사는 장연주, 이희정, 원순선, 윤현순, 정소영, 배일아, 황경희, 이옥란씨 등 8명이다.
장충열 목사는 "이번 선거를 통하여 세워진 교회의 새로운 일꾼들과 교회가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