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KDN사 (사장 김병일)에서 투산남쪽 Benson시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키 위한 선발대9명이 지난 8월에 투산에 도착하여 건설을 위한 준비작업에 여념이없다.
이들은 아리조나지역 관공서와의 업무, 미국내 협역업체들과의 접촉 등으로 피닉스와 칼리포니아 출장 등 바쁜 일정으로 교민사회에 정식으로 인사도못했지만 일차준비작업이 마무리되면 지상을 통해 인사하겠다고 본 지사에 알려왔다.
한편 한국의 연합뉴스는 수일전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때 주민들은 인천으로 피난나올 때 한전 김충규 설비관리팀장 등 3명은 위험을 무릅쓰고 해양경비정을 타고 연평도로 들어가 그 이튼날 발전시설 복구를 완전히 끝내 전력공급이 재개되였다고 보도해 한전직원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한전의 신속한 대응처치에 칭송이 자자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