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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Oct
남아리조나 주최 '교민의 밤', 11월 6일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657
박무길 제14대 남아리조나 한인회가 주최하는 "교민의 밤" 행사가 오는11월6일 오후5시30분 Grant Inn 대연회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LA-서울 왕복 비행기표를 비롯해서 김치냉장고 (황의열 부회장)와 중형TV (오정숙 이사) 등 외에 많은 상품권과 경품이 제공된다.
특히 교민들에게는 처음 선보이는 멕시칸 마리아치연주단이 연주를 담당하게 되는데 이들은 투산지역 미국 고급파티에는 항상 초청되는 팀으로 우리에게 귀익은 베사메뮤쵸, 퀘렘에 무쵸 등과 특별신청으로 크리스마스 캐롤도 연주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아리조나 대학 한인학생 국제친목회(KISS)팀은 인기절정의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최신 한류공연을 짤막하게 공연할 예정이다.
저녁 5시30분부터 한식, 일식, 중식 부페로 저녁식사가 시작되며 6시40분경부터 45분간은 마리아치 연주단의 공연이 이어지고 곧이어 실버대학 가면 라인댄스, 한국학교 어린이들의 춤과 노래 등 각종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노래자랑에 이어 마지막에는 경품추첨이 있고 특상인 아시아나 항공 서울왕복항공원 추첨으로 행사를 마치게된다.
금년행사는 황의열 한인회 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았고 서덕자 봉사부장이 실무를 협조하며 사과나무교회가 포스터를 준비했고 송병화씨가 비행기표와 마리아치 연주단 섭외를 맡았으며 투산 한인교역자 협의회가 후원에 동참키로 했다.
박무길 한인회장은 재임기간동안 협조해주고 성원을 보내준 교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이 성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원이나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황의열 부회장 (Cell) 520-991-4173, 서덕자 봉사부장 (Cell) 520-861-4130, 또는 박무길 한인회장 Cell (310) 619-8424로 연락바란다.
(사진) 마리아치 연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