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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ug
Smilemore치과 Dr. 쟌유, 치과의 Top10에 뽑혀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894
따뜻하고 날씨 좋고 습도가 낮아 투산시민 외에도 겨울 피한객과 은퇴자들의 여생의 선정돼 정착지로 많은 노인인구를 가지고 있어 인구에 비해 많은 치과의들이 개업하고 있는 300여 치과의 중에서 교포 쟌유(유수형) 치과의가 투산에서 최대부수를 자랑하는 월간지 Tucson Lifestyle이 선정하는 Top10 치과의에 선정돼 화제다.
현재 투산 북쪽의 '미국서 살기 좋은 10대 중소도시'에 선정된 바 있는 오로 밸리 시내 Safeway 쇼핑몰 내에 Smilemore Dental 치과를 열고 주로 미국인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Dr.유는 Tucson Lifestyle지가 투산지역 치과의사, Specialist 등의 의견과 투표에의해 Top Dentist로 선정되는 영광을 받았다.
월간지측은 이런 선정은 잡지에 광고를 낸다든가 금품이 오고 가는 일이 없이 벌써 40년간 공정한 평기기준으로 선정돼 왔다고 했으며 Dr.유는 임플란트 등 새로운 기술개발과 최신기기들을 매입, 설치해 치료환자는 1개월은 예약이 차있고 치아클리닝은 앞으로 2개월 예약이 끝난 상태이며 Dr. 유는 사과나무교회 이창언 목사의 둘째딸 제인유씨의 남편이다.
한편 투산 시내 오라클 길에서 ACE치과를 개업했든 Dr.쟌리는 금년 봄 여러 가지 복합적 사정으로 Chapter7 파산신청을 한 후 폐업하고 캘리포니아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