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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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22일, 불의의 화재로 식당문을 닫은 후 최신식 실내장비와 새로운 내장으로 면모를 갖춘 한식전문 고송식당이 교민들의 기대와 열망 속에 1년43일만인 8월4일 드디어 여름철의 냉면, 시원한 맥주와 갈비, 구수한 설렁탕 등으로 영업을 시작했으며 새로 선발된 후 교육을 마친 20여명의 웨이트리스들이 웃음으로 손님을 맞았다.

고송식당은 내부구조를 완전히 바꾸고 한인들의 생일 등 단체손님들을 위한 중형, 대형방도 따로 아늑하게 준비했으며 낮 점심은 한국,일본,중국요리 부페로 $9.95이며 All you can eat Sushi는 $19.95, 매일 Happy hour가 오후3시-6시까지이고 새로운 전문요리사들이 우리 입맛에 맞게 대접하니 일차시식을 요망했다.

실내좌석만 240석인 대형식당 고송은 실내장식 뿐만 아니라 주차장과 주위의 시설들도 손님들이 불편 없게 안락한 전당으로 서비스를 한 단계 높여 한식의 세계화에도 일조하겠다고 대표인 피터 고가씨는 밝히고 활짝 웃는 얼굴로 손님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주소 및 전화) 5532 E. Speedway Blvd. Tucson, AZ 85712, 

(520) 51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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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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