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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Oct
교민 홍청자씨 남동생 서울 양천구청장당선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209
전국민의 이목이집중된 10.26 보선에서 5명의후보가 경합을벌인 서울 양천구청장 선거에서는 투산교민 홍청자씨의 남동생인 한나라당 추재엽후보의 당선이확정됐다.
서울 양천구에서 3, 4대에이어 3번째로 청장직(중도시 시장급)을 맡게된 추재엽 후보는 투산시간 아침10시현재 선거관리위원회 공시에의하면 98%의 개표결과 추 후보가 94.642표 (48.96%)로 민주당 김수영 후보(득표 74.514-38.54%) 및 무소속 김승제, 진보신당 민동원, 무소속 정별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구세군 투산한인교회 홍건표 집사의 부인 홍청자(전이름 추청자) 씨의 남동생인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투산시간 아침750분에 당선확정을 국제전화로 홍집사께 알려왔으며 본지사도 새벽5시부터 투표결과를 추적하다 오전7시30분 친척인 정운영구세군 부사관과 홍건표 집사에게 득표현항을 알리고 축하했으며 누나 홍청자씨는 "여러모로 도와준 교민들과 기도해준 교민 신속히 보도해준 신문사에 감사의뜻을 전해달라" 고 말했다.
(사진) 홍건표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