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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Feb
베일학생들 37명 투산 연수 마치고 귀국작성자: 아리조나타임즈 조회 수: 110
베일지역 한국 연수학생 37명이 1월 11일부터의 4주간 공부와 현지답사 UA 견학 등을 마치고 호스트 가정과 학생들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 길에 올랐다.
이들은 투산에서 사막 박물관에서 사막기후와 동.식물에 대해 배웠고, 올드투산에서는 카우보이들이 서부극 총싸움 연기를 직접 관람했으며, UA 맥케일 농구장에 이어 Twin Peaks에 있는 프레미엄 샤핑몰에 들러 필요한 기기와 귀국 선물을 쇼핑하기도 했다.
연수생들은 특별히 필드트립 중 UA에서 물리학 교수의 강의실을 방문했을 때 궁금한 점을 문답하는 시간이 가장 좋았다고 그랜드 캐년 원정은 최고의 날씨에 아침 해돋이의 장관을 봤을 때 너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베일 연수는 낮에는 공부와 현지답사, 저녁에는 민박을 하면서 미국 가정을 체험하고 생활을 배우며 앞으로 미국유학에 대비해 미리 배우는 완벽한 스케쥴로 교육계에서 높은 평을 받고 있다.
베일지역 한국학생 연수프로그램은 전 투산교육청 안혜숙 교사가 5년째 성공적으로 주관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