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대학 졸업생으로서 야구선수 지망생과 코치 등 50명이 지난 3월21일부터 투산에서 영어공부와 훈련 등을 병행하기로 했으나 미국 입국을 위한 서류절차가 지연되여 4월 중순경으로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이들의 미국측 계약담당인 Jack Donovna씨는 그들이 Visa를 받아 입국날짜가 결정되면 통보하겠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2. 투산의 WGC 골프대에서 32강에 진출한 후 교민들의 후원에 감사한다는 글에 사인을 해 본지사에 직접 전달한 탱크 최경주 선수가 3월27일 Florida주 Orlando의 베이힐 골프 Club에서 열린 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션이 끝난 직후 2월의 노든 트러스트 오픈대회에 이어 시즌 2번째로 Top 10에 진입했다고 알려왔다.
3. 금년12월 중순부터 2개월 반 동안 투산에서 골프훈련을 마치고 2월22일 귀국한 군산 컨트리 클럽내 GC 골프 아카데미 박성국 코치는 투산에서 훈련 당시 협조한 박장현씨를 통해 금년 12월 중순에도 10명 내외의 청소년 골퍼를 인솔하고 투산에 와서 10주 코스로 골프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4. 투산한인장로교회(목사 김정숙) 성도들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는 Homeless 미국인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를 제공해왔는데 3월26일 아침 7시에는 미국인 자원봉사자들과 Life in Christ Community Church(목사 John Benson)의 성도들과 함께 150명의 노숙자들에게 조식을 제공했다. 참빛교회 청년부에서도 6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