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산하 해외수주업무를 전담하는 KDN사는 지난 6월14일 미국 거대에너지사인 Matinee Energy와 EPC 발전소를 투산 남쪽 Benson에 건설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JP Morgan 은행으로부터 지급보증에 의한 대가지급을 받게 됨을 이메일로 본지사에 알려온 데 이어 7월5일에는 KDN 경영기획처 김봉균 팀장이 전화로 건설현장 실사팀 13명이 7월 마지막 주 투산에 도착한다고 송지사장에게 알려왔다.
또한 실사팀의 정재운씨는 전화로 투산 남부지방의 주택 렌트가격, 아파트 월세, 학군, 월 전기세, 수도세 Rent-A-Car 비용과 한국식품점과 한식집 위치 등 비교적 자세한 사항을 송병화씨와 장시간 이야기하며 탐색한 후 앞으로 한인회와 교민사회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했으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 상당수 인원이 장기간 투산에 정착케 되며 교민사회와도 침목과 협조를 유지할 것이라 했다.
한편 KDN사의 전략기획처 기업홍보팀 김정은 대리는 이메일로 본지사에 2009년 7월 전라남도 영암에 500KW급 발전소를 건설한 경험을 소개하면서 사진도 첨부해 교민들에게 한전의 경험과 실적, 장래계획을 잘 홍보해 달라고 부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