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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투산사과나무교회 제18회 오픈골프대회 종료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287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매년 개최하는 투산사과나무교회(목사 이창언)의 제18회오픈골프대회가 7월4일 오전 9시부터 22명의 골퍼들이 참전한 가운데 투산의 고급골프장인 Omni National Golf장에서 남아리조나 한인회와 아리조나 타임즈의 후원을 받고 이창언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날은 아침부터 구름이 끼여 낮은 온도에 뜨거운 햇빛을 피해 선수들은 최고의 컨디션으로 우수한 성적을 발휘했으며 대회 후 한식당 Korea House에서 점심식사를 곁들여 박래설 준비위원장이 우승자들께 시상을 했다.
이날의 수상자는 Closed Pin에 이창언, 이광철, Longest Drive에 Philip Roush, Longest Put에 김옥명, Gross Champion에 김수정(여), 김용호(남), Net Champion에 김정희(여), 최재혁 (남)씨가 우승자로 뽑혔으며 트로피와 경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