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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김진상 교수 신앙간증찬양집회 7월27일 영락교회서 예정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022
가난으로 신문배달과 아파트 경비원 등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27세에 대학에 진학, 미국유학, 현재 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Best Seller작인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요"의 작가인 김신상 교수의 찬양집회가 아리조나 사상 처음으로 투산영락교회(목사 장충열) 본당에서 7월27일 수요일 오후7시부터 개최된다.
현재 한국 백석예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KBS 열린음악회, MBC 가곡의 밤, CTS, 극동방송, 오페라 등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 김진상 교수는 음악계에서는 사상 처음인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까지 부르며 음악을 통한 문화사역 해외선교 활동을 오래전부터 하고 있으며 용산 미8군 교회 지휘자로 있으면서 지난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한국주둔 미군들을 위해 독창회를 가지기도 했다.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석사과정을, Oklahoma 대학서 박사과정을 마친 김교수는 돈이 없어 피아노도 없이 음대교수직을 하고 있으며 그의 어머니는 피를 팔아 자녀들의 학비를 보탠 일화로 유명하다.
그는 11번째로 미국비자를 받아 8년간 유학공부중 Benson & Schmidt 콩쿨에서 1등, 리스트콩쿨에서 3등상을 받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국 총신대 음악과 출신인 김교수는 젊은 후학들과 어려움과 좌절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도전과 희망을 전해주고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도 그것은 성공의 엔진이라는 간증을 노래로 연주할 계획이니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