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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n
한국전력 KDN사 투산 태양광 발전소건설 곧 마무리 통보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071
미국 에너지산업 선두주자인 Martine Energy사와 태양광발전소 건설MOU(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사업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오던 한전측은 5월31일 협상이 곧 마무리되며 즉시 통보해주겠다는 이메일을 본지사 송병화 지사장에게 보내왔다.
작년 10월19일 한전KDN사 전도봉 사장(사진) 일행 20명이 투산을 방문 발전소 부지인 Benson을 현지답사한 후 21일 투산에서 전도봉 사장은 김봉균 홍보팀장을 통해 한전KDN(KEPCO KDN)사가 말티네 에너지사와 태양광발전 EPC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계약조항을 협의하고 있으며 최종확정과 사업개시가 결정되는대로 본지 투산지사에 보도재료를 보내주겠다 약속한 바 있다.
아울러 한전측은 지난번 방문시 교민사회의 협조와 후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투산 교민들의 협조를 기대한다고 전해왔다.
태양열, 태양광,풍력발전, 해양발전 등의 최첨단 기술업체인 말티네사와 제휴해서 3000억원 규모의 반도체와 LCD를 이용한 태양광 발전소 건립은 현재 2012년말경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남아리조나와 교민사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