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에라 비스타 한인회주최 추석잔치가 9월5일 오후 3시30분부터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영희 고문자택에서 열렸다.
이수용 한인회장이 인사말을 했고 전통한식으로 식사를 한 후 투산에서 찬조출연차 노래반주기까지 가지고 간 클라리넷 연주자 정운영씨의 팝송, 유행가, 연주에 이어 노래자랑 등 4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갖고 저녁에는 한인회 모임을 가졌다.
2. 투산의 APAC Customer Service사는 투산 Call Center에서 주로 전화받고 회신하는 직원 350명을 10월 중순까지 모집하며 대부분 직원의 급료는 시간당 $10-11이다 . 희망자는 1-800-OUTSOURCE로 전화하거나 www.apaccustomerservices.com으로 알아보면 된다.
3.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추석을 맞아 미국 등 해외동포들에게 보내는 인사를 보내왔으며 copy를 필요로 하는 교민은 본지사로 연락하면 된다.
4. 가정의 방훈열박사 투산의 VA병원에서 근무시작
필라델피아의 펜실바니아 대학병원에 근무했던 가정의 방훈열(Daniel)박사가 투산으로 전입신청을 한 후 투산에서 최신시설을 갖춘 VA (재향군인병원) 병원으로 8월말 부임했다.
2008년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Baylor 의과대학을 졸업한 방박사는 2009년심장과 혈관의 보조사인 베트남 출신인 Phi씨와 결혼, 슬하에는 10개월된 방지후군이 있다.
방박사는 "날씨좋고 교육도시이며 단결된 교민사회가 있는 투산에 와서 너무 좋다"며 "연방정부 공무원이지만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교민사회를 위해 봉사활동도 하겠고 청소년지도에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 Dr. 방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