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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Aug
투산 참빛교회 주일예배 설교에 최호영 목사 초청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6123
참빛교회(목사 박경환)는 8월21일 오전 11시15분 지난 40여년간 신학교 교수직과 침례교회목사로 시무한 후 은퇴해 현재는 한국 신탄진 침례교회의 협동목사인 최호영목사를 초청, 주일예배를 가졌다.
최목사는 고린도후서 4:16-18의 말씀으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란 제하의 설교를 했다.
최호영 목사는 "여러 면으로 교회에 봉사를 할 때 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는 봉사는 영원한 것"이라고 설교했다.
그는 겉사람과 속사람의 예를 들면서 생존시에는 잘 모르나 사후에 자손들까지 축복을 받는 것이 성경의 원리라고 강조했다.
최근의 증권파동으로 부자들이 하루 사이에 수십억의 손해를 보기도 하는데 부자는 3대를 가지 못한다며 부자들은 이 세상에서 물질의 부를 누리고 살지만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면 영원하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또한 요즘 값이 매일같이 폭등하며 변하고 있지만 오직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 뿐이라면서 지난 수요예배에서 박경환 목사의 설교를 들고 아주 많은 은혜를 받았다며 이런 목사를 둔 것은 참빛교회 성도들의 축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는 신앙생활을 통해 유혹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을 가슴속에 간직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