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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투산한국학교 교사와 학생들 LA한국문화체험 참가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3982
LA총영사관이 매년 여름방학을 이용해 실시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이지난 7월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로 실시됐는데 투산과 시에라비스타 한국학교학생과 교사 등 15명이 김의철 교장의 인솔하에 참여했으며 특별히 교사 6명은 새로운 교육지침과 교육관계 연수를 받았다.
금년 참가자들은 이민역사관인 국민회관을 방문했으며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역사, 발전상의 특강을 들은데 이어 한국문화원 초대로 방문,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한국 및 한글 홍보교육을 받고 마지막 날에는 해변가의 모래사장에서 식사와 BBQ 파티로 끝마쳤다.
한편 투산사과나무교회(목사 이창언)의 중고등부학생들도 별도의 팀으로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석하고 16일 무사히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