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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May
투산 영락교회, 박희민 목사 초청 특별부흥성회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5861
투산 영락교회(목사 장충열, 장로 이항성)는 창립11주년을 기념하여 프린스톤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인 박희민 박사를 초청, 5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흥성회를 개최했으며 24일 오후6시에는 새성전입당 예배를 가졌다
주일예배인 오전 11시에는 LA의 배재 총동문회 코러스단원 8명이 최경희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이어 등단한 박희만 목사는 50년의 목회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조리있게 논리적으로, 유머를 섞어가면서 설교를 전개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부흥회를 인도했는데 참석자들은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2시간에 걸친 나눔말씀에서 교회의 문턱은 낮아야 하고 분위기는 좋아야 하고, 예수와 교회, 목사, 성도들의 자랑(PR)을 하라고 역설했으며 교회는 은사를 중심으로 평신도 지도자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지도자는 재능과 덕망을 공유하고 평신도재능을 이용해 성령충만 공동체를 구성해야 한다며 갈 길을 제시했다
박희민 목사의 말씀나눔 제목은 질그릇 속에 담긴 보화, 재직과 섬김(특강), 약속의 땅, 지혜로운 삶, 마지막 날인 24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를 끝으로 '꿈꾸는 교회, 축제가 있는 교회'인 영락교회 부흥성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