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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l
투산 수퍼클리너 직원, 가족 독립기념 불고기 파티 개최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455
최근의 경기불황으로 모든 사업들이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계속 사업을 확장하며 성장일로를 걷고 있는 투산의 Super Cleaners Group(대표 김용문)은 7월3일 오후 3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Oro Valley에 있는 김용문씨 자택에서 한미직원과 가족 등 34명이 초대되어 독립기념 불고기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한미 참석자들은 풀장에서 음악을 즐기며 양식과 멕시코 음식, 한국인들에게는 밥과 불고기 상추, 깻잎, 풋고추, 양념고추장으로 준비했으며 불고기가 단연 인기로 외국인들이 구미에 맞게 구워졌고 김씨 부부가 직접 서브하며 4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퍼클리너는 현재 세탁공장을 포함해 4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J.W. Marriott 대형호텔 등 10여 개의 호텔들과 계약을 맺어 세탁업무처리를 하고 있고 Grant길에는 50대의 세탁기를 장비한 라운드로맷을 24시간 운용하며 매년 신장세를 계속하고 있다.
김용문씨는 12대 한인회 이사로서 감사를 겸직, 한인회측 개정과 행사에 참여했으며 꿈의교회(목사 배동균) 집사로 봉사하고 연중무휴로 일하면서 1주에 2시간은 헬스클럽에서 신체를 단련하고 그의 성공비결은 하나님의 은혜, 솔선수범, 철저한 업무관리 종업원과 일심동체 및 공동협조체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