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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Jun
아리조나대학 지니 Trusko양 불어연수차 파리로 출발작성자: 아리조나 타임즈 조회 수: 4856
투산 University고교 시절부터 학교 모의재판팀에서 재판장, 검사, 변호인 등의 역을 맡으면서 전 미국과 아리조나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탁월한 과외활동을 하고 2009년 아리조나대학에 진학해 불어와 독일어를 전공한 지니양이 불어를 공부하기위해 15명팀의 일원으로 5월28일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지니 Trusko양은 금년에 4년과정의 불어와 문학의 학점을 2년에 끝냈으며 앞으로는 부전공인 독일어를 마스터할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
지니양은 지난4월18일 투산 아시안연합과 교육청 주관 무료건강 행사 때도 UofA의 이진이 교수와 함께 자원봉사자로 통역일을 맡아 봉사한 바 있다.
그녀는 한국 한미통합사령부에도 근무한 예비역 육군중령으로 투산경찰서에 근무하는 Pete Trusko씨의 외동딸이며 어머니는 투산한인장로교회 이순자장로다.
(사진) 봉사활동중인 지니양